이더리움이 1년간 외면받은 이유와 지금 달라진 것 — 상승장이 오면 비트마인이 더 오르지만 위험도 더 크다
2026-09-01 15:00 · 38분 ·영상 열기
ETHBMNRBTCRWA
- 이더리움이 11개월간 외면받은 이유는 기술 소멸이 아니라 가격 부진·복잡한 가치 구조·공급량 우려·경쟁체인·규제 불확실성이 한꺼번에 겹쳤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 사이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2,720억 달러, 온체인 RWA 357억 달러, 지니어스 액트 제정, 클라리티 액트 상원 은행위 15대 9 통과로 투자 논리는 오히려 강화됐다는 주장.
- 상승 전환 신호 4개를 제시 — ETH/BTC 비율의 10년 장기 저항선 돌파, 거래소 공급량(BTC +1.8% vs ETH −2.2%), 비트마인의 ETH 590만 개(5% 목표의 97.8%), 연준 자산 +1,500억 달러·지급준비금 +540억 달러.
- 상승장에서 수익률이 더 높을 자산은 비트마인이지만 위험도 더 크다고 결론. 발표자는 작년 6~7월부터 비트마인을 40~50회 분할 매수했고 지금까지 단 한 주도 매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자동자막 기반입니다. 수치·고유명사가 잘못 인식됐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발표자는 지난 약 11개월의 하락장 동안 이더리움의 핵심 투자 논리가 훼손된 게 아니라 오히려 강화됐다고 본다. 근거는 네 가지 —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확대, 지니어스 액트 제정과 클라리티 액트 진행, 현실자산 토큰화의 제도권 진입, 이더리움 ETF와 기업 재무 자산 채택이다. 다만 “펀더멘탈이 좋아지는 것과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상승장이 확정됐다고는 단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하락장을 버티는 데만 집중할 때가 아니라 다음 상승 국면 가능성을 점검할 시점이라는 게 그의 표현이다. 영상 후반은 “상승장이 온다면 이더리움과 비트마인 중 무엇이 더 오르나”에 답하는데, 결론은 비트마인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크지만 하락 시 손실 폭도 더 크다는 것이다.
이더리움이 11개월간 외면받은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하다 — 가격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발표자는 여기에 다섯 가지 요인이 겹쳤다고 정리한다.
① 네러티브의 복잡성.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한 문장으로 설명된다.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고, 기업·기관·심지어 국가까지 준비 자산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토큰화, 레이어 2, 스테이킹까지 설명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다.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자산이라 투자자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자산”으로 느껴졌다는 것이다.
② 레이어 2 이동에 따른 소각량 감소. 거래 활동이 레이어 2로 옮겨가면서 메인넷 수수료가 줄었고, 수수료 감소는 그대로 이더리움 소각량 감소로 이어졌다. 그래서 “사용량은 늘어나는데 왜 이더리움의 가치에는 반영되지 않는가”라는 의문이 생겼다.
③ 공급량 구조에 대한 비판.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처럼 고정된 최대 공급량이 없다. 지분증명 보상으로 새 이더리움이 발행되는 동시에 EIP-1559로 거래 수수료의 일부가 자동 소각된다. 실제 공급량은 발행량과 소각량의 차이로 결정되므로, 네트워크 활동이 약해지면 소각량이 줄어 다시 인플레이션 자산처럼 보일 수 있다. 반대로 활동이 활발할수록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자산이다.
④ 경쟁 체인. 솔라나는 빠른 속도, 낮은 수수료, 밈코인 열풍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을 크게 끌었다. 그에 비해 이더리움은 “느리고 비싸다”, “일반 사용자가 접근하기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해졌다.
⑤ 규제 불확실성. 암호화폐가 증권인지 상품인지,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가 증권법 적용을 받는지, 디파이는 어떤 규제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 기관은 쓰고 싶어도 법적 책임과 회계 처리 문제를 먼저 풀어야 했다.
발표자는 이 다섯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의 미래를 신뢰하지 못했던 것이지, 기술이 사라져서 외면받은 게 아니라고 정리한다.
강화된 논리 ① —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은 이제 거래소에서 쓰는 디지털 달러가 아니라 국가 간 송금·결제·자산 보관·기업 간 정산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게 발표자의 진단이다. 비자가 공개한 자료를 근거로 제시한 수치는 다음과 같다.
-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약 2,720억 달러 초과
- 조정된 최근 12개월 거래량: 약 10조 2천억 달러
- 전체 공급량의 99% 이상이 달러 기반
발표자는 이 99%라는 숫자를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달러가 블록체인을 통해 전 세계로 유통되는 새로운 통로가 생긴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현재 발행되는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절반 이상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안에서 발행되기 때문에, 이 경제에서 이더리움과 레이어 2는 여전히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강화된 논리 ② — 지니어스 액트와 클라리티 액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 는 2025년 7월 미국에서 법률로 제정됐다. 미국 최초의 연방 차원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다. 발표자가 강조하는 이 법의 의미는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했다”가 아니라, 은행·결제 기업·핀테크가 어떤 조건을 갖추면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 제도적 기반이 생겼다는 데 있다.
“기관들이 들어오지 못했던 건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명확한 규칙이 없었기 때문이다.”
클라리티 액트(CLARITY Act) 의 진행 경과는 이렇게 정리한다.
- 2025년 7월 — 하원 통과
- 2026년 5월 — 상원 은행위원회를 15대 9의 초당적 표결로 통과
- 2026년 7월 — 수정안 공개
- 아직 상원 본회의 통과와 대통령 서명이 남아 법률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발표자는 통과를 당연한 결과로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는다. 스테이블코인 보상,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의 이해관계, 공직자의 암호화폐 보유에 대한 윤리 규정 등을 두고 논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가 말하고 싶은 건 논쟁이 계속된다는 사실 자체가 암호화폐가 미국 금융 시스템 밖의 존재가 아니라 제도권 안에서 다뤄지는 산업이 됐다는 의미라는 점이다.
강화된 논리 ③ — 현실자산 토큰화(RWA)
미국 국채, 머니마켓 펀드, 사모 대출, 주식, 부동산 같은 현실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발행·거래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역시 비자 자료 기준이다.
- 온체인 실물자산 규모: 약 357억 달러 초과
- 이 중 토큰화된 미국 국채 약 50억 달러 (원화 약 7~8조 원)
- 사모 신용 약 124억 달러 (자막은 “3호 신용”으로 인식됐으나 앞서 나열한 “사모 대출” 항목으로 보인다)
블랙록은 BUIDL이라는 토큰화된 국채형 펀드를 출시해 운영 중이고, 그 외에도 많은 기관이 이더리움 안에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발표자는 이것이 “암호화폐 회사들만 하는 실험”이 아니라 전통 금융 회사가 자신의 금융 상품을 직접 블록체인 안으로 옮기기 시작한 증거라고 본다.
강화된 논리 ④ — 기관의 채택, 그리고 “생산적 자산”으로의 변화
이더리움 현물 ETF는 기관이 규제된 금융계좌 안에서 이더리움에 투자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줬다. 발표자는 현재 이더리움 ETF의 순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이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더 중요한 변화는 상품의 성격이다. 과거 ETF가 이더리움 가격만 추종하는 상품이었다면, 지금은 스테이킹 수익까지 포함하는 상품으로 발전하고 있다.
- 모건 스탠리 — 이더리움을 보유하면서 그 일부를 스테이킹하는 신탁 구조를 SEC에 제출
- 그레이스케일 — 이더리움 상품에 스테이킹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중
발표자는 이제 이더리움이 “단순히 가격 상승만 기대하는 자산”이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수익을 창출하는 생산적인 디지털 자산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것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중요한 차이 중 하나라고 말한다.
왜 하필 지금인가 — 규제 논쟁의 성격이 바뀌었다
근거는 작년부터 쌓이고 있었는데 왜 11개월간 하락했고 왜 지금 반등하는가. 발표자가 드는 첫 번째 답은 규제 논쟁의 성격 변화다.
| 과거의 미국 | 현재의 미국 | |
|---|---|---|
| 논쟁의 질문 | 암호화폐를 허용할 것인가, 억제할 것인가 | SEC와 CFTC가 권한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거래소와 발행사를 어떤 규칙으로 관리할 것인가 |
즉 “할까 말까”가 아니라 “어떻게 규제 안에서 잘 사용할까”로 질문이 이동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 단, 과장하지 말라는 단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반복해서 밝혀왔고, 2025년에는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과 미국 디지털 자산 비축 체계를 만드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여기서 발표자는 스스로 자기 논리에 제동을 건다.
미국 정부가 추가 매수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한 준비 자산은 비트코인 중심이다. 정부가 이더리움을 적극 매수하겠다고 발표한 게 아니므로, 이것을 “미국 정부의 이더리움 채택”이라고 해석하는 건 과장이다.
다만 미국 정부가 디지털 자산 산업을 억제 대상이 아니라 전략 산업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정책 변화 자체는 이더리움 생태계에도 긍정적이라고 본다.
이어서 기관·기업의 실제 매수를 언급하는데, 과거 사이클의 기관 투자가 “막연한 기대”였다면 지금은 ETF와 기업 재무 전략을 통해 실제로 매입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한다. 그 대표 기업이 비트마인이다. 발표자가 강조하는 비트마인의 의미는 “한 기업이 이더리움을 많이 샀다”가 아니라, 이더리움을 기업의 핵심 재무 자산으로 보유하고 · 스테이킹으로 수익을 만들고 · 자본 시장을 이용해 보유량을 확대하는 새로운 기업 모델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있었다면 이제 이더리움에도 자본 시장을 통해 공급량을 흡수하는 기업이 생겼다는 얘기다. 이것이 그가 지난 1년간 비트마인을 꾸준히 매수해 온 이유이기도 하다.
상승 전환 신호 ① — ETH/BTC 비율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비율 차트다. 비율이 장기간 하락했다는 것은 시장 자금이 이더리움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했다는 뜻이고, 상승하면 이더리움이 더 좋은 성과를 냈다는 뜻이다.
발표자는 2016년(이더리움 생성 시점)부터 10년치를 펼쳐서 본다. 아래쪽 주황색 선이 장기 지지선, 위쪽 초록색 선이 장기 저항선이고, 두 선을 이으면 삼각 형태가 만들어진다. 그 꼭짓점 부근에서 현재 이더리움이 초록색 장기 저항선을 돌파했기 때문에 이더리움 투자자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다만 계속 올라갈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라는 단서를 단다.
이더리움 상승장의 가장 중요한 가격 신호는 이더리움 가격 자체가 아니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강해지는가다.
며칠 반등하는 수준이 아니라 장기 하락 추세를 돌파해 상승 추세를 만들어 내는지를 봐야 한다는 게 그의 기준이다.
상승 전환 신호 ② — 거래소 공급량
이더리움은 발행과 소각이 동시에 일어난다. 네트워크 활동이 늘면 수수료 소각이 늘고, 여기에 스테이킹과 기업 재무 자산으로 묶이는 양까지 더해지면 실제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공급량은 더 크게 줄어든다.
제시된 차트는 거래소에 있는 비트코인·이더리움 공급량이다. 노란색이 비트코인, 보라색이 이더리움.
- 비트코인 공급량: 약 +1.8% 상승
- 이더리움 공급량: 꾸준한 하락세, 최근 −2.2% 감소 확인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고 있으니 더 귀한 자산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상승 전환 신호 ③ — 비트마인 주간 업데이트
이번 주 비트마인 수치는 다음과 같다.
- 총 보유 자산: 약 156억 달러 (원화 약 21조 4,500억 원)
- 이더리움 보유량: 약 590만 개 (정확히는 590만 1,000개)
-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5% 목표치 대비 97.8% 도달
- 이더리움 총 공급량: 약 1억 2,070만 개 → 5%는 약 603만 5,000개
- 목표까지 남은 물량: 13만 3,000개
- 개당 2,400~2,500달러 적용 시 필요 자금: 약 3억 3천만 달러 (원화 약 4,600억 원)
- 보유 현금: 약 5억 4,100만 달러 (원화 약 7,450억 원)
즉 지금 당장 톰 리가 마음만 먹으면 5%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하지 않는 이유를 발표자는 이렇게 해석한다 — 톰 리는 5%를 빨리 채우는 것보다 이더리움 생태계 전체의 상황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 같고, 따라서 프리미엄이 높을 때는 주식을 발행해 현금을 쌓고, 프리미엄이 낮을 때는 자사주를 매입하는 식으로 규제와 생태계 형편에 맞춰 매수세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기타 투자 자산으로는 비트코인 211개, 그리고 Orbs 등의 보유가 확인된다(자막에 “밀스터비스”, “에트코 홀딩스”로 인식된 종목명은 [자막 불명]). 발행 주식 총수는 약 6억 1천만 주로 예상되는데, 발표자는 이건 정확한 수치가 아니며 비트마인 공시로만 확인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밝힌다.
주당 이더리움 — 보유량만 보면 안 된다
발표자가 이 대목에서 가장 강조하는 지표다.
- 새 주식을 발행해 이더리움을 사더라도, 총 주식 수가 이더리움 보유량보다 빠르게 늘면 기존 주주의 몫은 증가하지 않는다.
- 주가가 순자산가치(NAV)보다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될 때 주식을 발행하고 그 돈으로 이더리움을 매수해, 매수 속도가 주식 발행 속도보다 빠르면 주당 이더리움이 증가한다.
- 반대로 주가가 NAV보다 낮을 때는 이더리움을 사는 것보다 자사주 매입이 주주에게 유리할 수 있다.
이번 주 실제 수치는 감소했다. 보통주 발행 때문에 주당 이더리움이 0.0098 → 0.00965로 약 1% 조금 넘게 줄었다.
그래서 비트마인 투자자가 봐야 할 항목 네 가지로 ① 총 이더리움 보유량 ② 완전 희석 주식 수 ③ 주당 이더리움 ④ NAV 대비 프리미엄 수치를 꼽는다.
상승 전환 신호 ④ — 연준 유동성
암호화폐는 기술 자산인 동시에 유동성에 민감한 위험 자산이라, 펀더멘탈이 좋아도 실질 금리가 높고 달러가 강하면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
- 기준금리: 3.5~3.75% 범위 유지
- 물가: 여전히 2% 목표치보다 높음 → 완전한 완화 국면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 2026년 상반기 연준 자산: 약 +1,500억 달러 증가 (자막은 “2016년”으로 인식됐으나 문맥상 2026년)
- 은행 지급준비금: 약 +540억 달러 증가
발표자는 이를 섣불리 양적완화라 부를 수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유동성을 계속 회수하던 환경에서 충분한 준비금을 유지하는 환경으로 전환된 것은 위험 자산 시장에 이전보다 유리한 변화가 맞다고 본다.
이번 상승장은 2021년과 성격이 다를 것
만약 상승장이 온다면 2021년과는 수요의 주체가 다를 것이라는 게 발표자의 관측이다.
| 2021년 | 이번 사이클 | |
|---|---|---|
| 핵심 수요 | 개인 투자자의 투기적 수요 — NFT 가격 폭등, 디파이 프로토콜마다 새 토큰, 고수익 약속 프로젝트 |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ETF, 기관 수탁, 스테이킹 상품, 기업 재무 자산 |
| 이더리움이 필요한 이유 | NFT를 사기 위해 | 금융기관이 달러·국채·펀드·증권을 블록체인에서 발행하고 결제하기 위해 |
| 기관의 투자 접근 | 직접 지갑 생성, 수탁 기관 선정, 회계·규제 문제 자체 해결 | ETF·기관용 수탁 서비스·스테이킹 상품을 통해 기존 금융계좌 안에서 |
| 이더리움의 성격 | 투기의 플랫폼 | 금융 인프라 |
발표자는 2021년의 네트워크 활동 증가도 사실이지만 상당 부분은 단기 투기 수요였다고 보고, 상승장이 실제로 온다면 근거가 부족했던 2021년보다 훨씬 더 구조적인 상승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더리움 vs 비트마인 — 무엇이 더 오르나
결론: 상승장에서 더 높은 수익률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자산은 비트마인. 단, 위험도도 훨씬 높다.
이더리움 현물은 기초 자산이다. 이더리움을 보유하면 네트워크 자체의 성장에 투자하게 된다. 스마트 컨트랙트·스테이블코인·디파이·토큰화가 성장하면 그 생태계의 기본 자산인 이더리움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고, 직접 스테이킹으로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가격 영향을 투명하게 받는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이 아니라 이더리움을 보유한 상장 기업이다. 따라서 주가는 이더리움 가격뿐 아니라 여러 변수에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 — 주당 이더리움 보유량, NAV 대비 프리미엄, 스테이킹 수익, 자본 조달 능력, 자사주 매입, 경영진의 자본 배분 능력, 주식 희석, 투자자 심리.
레버리지가 작동하는 방식은 이렇다. 이더리움이 50% 상승하고 비트마인의 mNAV 프리미엄이 현재 1배 미만에서 1.5배 혹은 2배로 확대되면, 비트마인 주가는 이더리움 현물 상승률 이상의 움직임을 보인다. 당연히 반대도 성립한다 — 이더리움이 하락하고 프리미엄까지 축소되면 비트마인은 두 가지 하락을 동시에 맞는다.
| 항목 | 이더리움 | 비트마인 |
|---|---|---|
| 성격 | 네트워크의 기초 자산 | 이더리움을 보유한 상장 기업 |
| 상승 동력 | 이더리움 수요 | 이더리움 가격 상승 + mNAV 프리미엄 확대 |
| 추가 수익 | 직접 스테이킹 | 스테이킹 + 사업 수익 |
| 변동성 | 높음 | 더 높음 |
“이더리움은 이더리움에 대한 가장 순수한 투자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상승에 기업의 자본 배분과 시장 프리미엄을 더한 고위험 구조다.”
무엇이 무조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 그의 정리다. 상승 가능성은 비트마인이 크지만, 투자 논리가 깨질 가능성과 손실 폭 역시 비트마인이 더 크기 때문이다.
지금 비트마인을 사도 되나 — 4가지 투자 논리
“이더리움을 많이 가지고 있는가”로만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전제한 뒤, 현재 비트마인의 가장 강한 투자 논리 네 가지를 제시한다.
- 세계 최대 수준의 이더리움 보유 기업이라는 점.
- 보유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해 반복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이미 3억 3천만 달러(330밀리언) 규모로, 원화 약 5,000억 원 이상을 버는 기업이 됐다고 말한다(자막에서 원화 숫자가 “5,억 원”으로 깨져 있음).
- 주가가 NAV보다 높은 구간에서 자본을 조달해 주당 이더리움을 늘릴 수 있다는 점. 톰 리가 제일 잘하는 것이라고 평가.
- 주가가 NAV보다 낮은 구간에서 자사주 매입으로 주당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 역시 톰 리가 제일 잘한다고 평가.
이 구조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비트마인은 단순히 이더리움 가격을 따라가는 회사가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주당 이더리움 보유량이 증가하는 일종의 “이더리움 복리 구조” 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게 결론이다.
이제 던져야 할 질문이 달라졌다 — 메이븐
발표자가 이번 영상에서 새로 짚고 싶다고 밝힌 관점 전환이다. 작년 초기 비트마인 투자자들의 핵심 쟁점은 “비트마인이 얼마나 빠르게 이더리움을 매집할 것인가”, 그리고 샤프링크·이더질라 등과의 “누가 이더리움 트레저리 1등이 될 것인가” 경쟁이었다. 당시 그는 무조건 비트마인이 1등 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해 왔고, 현재는 비트마인만이 살아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이제 질문은 생존이 아니라 “그 많은 이더리움으로 얼마만큼의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낼 것인가” 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네 가지.
- 스테이킹 수익이 운영비와 우선주 배당을 안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 외부 고객의 이더리움까지 검증하는 메이븐 사업이 실제 수익으로 얼마나 연결되는가
- 앞으로의 자본 조달이 기존 주주의 주당 이더리움을 증가시키는가
- 경영진이 이더리움 매수와 자사주 매입 사이에서 항상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가
네 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발표자는 메이븐을 특히 중요하게 본다. 비트마인은 자기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는 것 외에 메이븐을 통해 약 2조 7천억 원 규모의 스테이킹 사업을 운영한다고 공표했다. 이더리움을 사 모은 기관·국가·투자자들은 결국 스테이킹을 하고 싶어 할 텐데, 그 시장에서 비트마인이 1등 스테이킹 플랫폼이 되는지를 지켜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게 그의 관전 포인트다.
이 조건들이 유지되는 한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상승장에서 가장 강력한 레버리지 자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발표자의 포지션·행동
- 비트마인(BMNR)에 투자 중. 톰 리가 경영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명시했다.
- 매수 시작 시점: 작년 6~7월 이전부터. 그 이후 단 한 번도 매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 분할 매수 횟수: 대략 40~50회.
- 지난 11개월 하락장에서 자산의 많은 부분에 손실을 겪었지만, 핵심 투자 논리가 깨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흔들린 적도 없다고 말한다. 이유는 하락장 속에서도 회사가 대규모 이더리움 보유 확대, 스테이킹 확대, 프리미엄이 낮을 때의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며 초기 계획대로 가고 있음을 시장에 증명해 왔다고 보기 때문이다.
- 현재 투자 논리는 과거보다 오히려 커졌고 불안함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톰 리에 대한 평가 — 1년 된 회사를 20조 원 규모로 만든 것은 월가·정치권·기업가·투자자를 만나며 쌓은 경영자의 능력이며, “비트마인 투자자들은 톰 리 등 뒤에 무임승차하는 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표현했다.
- 마무리 조언: 지금은 하락장만 걱정하던 시점에서 벗어나 상승장이 시작될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결정해 둘 단계라고 본다. 이더리움을 직접 보유할지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고 비트마인을 선택할지, 어느 가격에서 비중을 늘리고 어느 구간에서 위험을 줄일지를 미리 정해 놔야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자산을 움직일 수 있다는 이유다.
숫자 정리
| 항목 | 값 |
|---|---|
|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 약 2,720억 달러 |
| 스테이블코인 12개월 거래량(조정) | 약 10조 2천억 달러 |
| 달러 기반 비중 | 99% 이상 |
| 이더리움 네트워크 발행 비중 | 전체 스테이블코인의 절반 이상 |
| 온체인 RWA 규모 | 약 357억 달러 |
| ├ 토큰화 미국 국채 | 약 50억 달러 (원화 7~8조 원) |
| └ 사모 신용 | 약 124억 달러 |
| 지니어스 액트 | 2025년 7월 법률 제정 |
| 클라리티 액트 | 2025년 7월 하원 통과 / 2026년 5월 상원 은행위 15대 9 통과 / 2026년 7월 수정안 공개 / 본회의·서명 미완 |
| 거래소 BTC 공급량 | 약 +1.8% |
| 거래소 ETH 공급량 | 약 −2.2% |
| 비트마인 총 보유 자산 | 약 156억 달러 (21조 4,500억 원) |
| 비트마인 ETH 보유량 | 약 590만 1,000개 |
| 5% 목표 달성률 | 97.8% |
| ETH 총 공급량 | 약 1억 2,070만 개 |
| 5% = | 약 603만 5,000개 |
| 목표까지 남은 물량 | 13만 3,000개 |
| 남은 물량 매수 필요 자금 | 약 3억 3천만 달러 (약 4,600억 원) |
| 비트마인 보유 현금 | 약 5억 4,100만 달러 (약 7,450억 원) |
| 적용 ETH 가격 | 2,400~2,500달러 |
| 발행 주식 총수(추정) | 약 6억 1천만 주 |
| 주당 이더리움 | 0.0098 → 0.00965 (약 −1%) |
| 기타 보유 | 비트코인 211개, Orbs 외 [자막 불명] |
| 메이븐 스테이킹 사업 규모 | 약 2조 7천억 원 |
| 스테이킹 수익 규모 | 약 3억 3천만 달러 (원화 약 5,000억 원) |
| 연준 기준금리 | 3.5~3.75% |
| 2026년 상반기 연준 자산 증가 | 약 +1,500억 달러 |
| 은행 지급준비금 증가 | 약 +540억 달러 |
| 하락 기간 | 약 11개월 |
| 발표자 비트마인 분할 매수 횟수 | 약 40~50회 |
다루지 않은 것
편집된 단일 주제 영상으로 잡담이 거의 없다. 채널 구독 유도와 마무리 인사(t=2276 이후)만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