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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 남긴 2조 달러 규모의 협업 문제 — 그 해답이 블록체인이라는 주장

2026-07-21 16:00 · 26분 ·영상 열기

RWASOL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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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발표자는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을 「축하할 이벤트」가 아니라 시장에 던져진 숙제로 읽는다. 상장과 동시에 2조 달러 규모의 협업(coordination) 문제가 함께 생겼다는 것이다. 스타링크가 전 세계 통신망의 표준 로밍 파트너가 되고, 위성·자율주행·로봇·달 중계망이 서로 자원을 주고받게 되는 순간, 정산·인증·수익 배분을 누가 관리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남는다. 그런데 그 규모를 감당할 중앙 기관이 존재하지 않고, 스타링크가 “우리 과금 기록을 믿어라”라고 해도 각국 통신사가 받아들일 리 없다는 것이 발표자의 판단이다. 여기서 그는 블록체인을 중립적 신뢰 계층으로 제시하고, 상장 첫날 나온 솔라나 기반 토큰화 주식을 그 수요가 이미 존재한다는 증거로 든다.

스페이스X IPO — 역사상 최대 규모, 그리고 같은 날 나온 토큰화 주식

스페이스X는 지난 6월 12일 SPCX 티커로 나스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주당 135달러, 조달액은 750억 달러, 상장 당시 기업가치는 약 **1조 7,500억 달러(약 2,700조 원)**다. 시초가는 약 150달러, 첫 거래일 종가는 발표자 기억으로 161달러 수준으로 약 19% 상승 마감했다.

비교 기준으로 그는 우주 산업 자체의 규모를 붙였다. 2025년 우주 산업 규모는 약 6,260억 달러, 2034년에는 1조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즉 상장 시가총액이 산업 전체 규모를 크게 웃도는 셈이다.

그런데 상장 당일 함께 벌어진 일이 있다. 백팩(Backpack)이라는 회사가 같은 날 솔라나 기반으로 토큰화된 스페이스X 주식을 출시했다. 발표자는 이 사실의 의미를 이렇게 정리한다 — 역사상 가장 큰 IPO가 상장 첫날부터 블록체인 기반 거래 시장을 동시에 갖게 됐다. 전통적인 우주 산업 자산과 온체인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결합한 첫 사례라는 것이다.

백팩의 토큰화 구조 — 실물 주식 보관 + 솔라나 1:1 발행

구조 자체는 단순하다. 실제 SPCX 주식이 존재하고, 백팩이 그 주식을 보관하며, 솔라나 위에서 1대1로 대응하는 토큰 SPCX를 발행한다. 이렇게 하면 24시간 거래가 가능해지고, 디파이에서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백팩은 스페이스X만 다루는 게 아니다. 마이크론·샌디스크·SK하이닉스까지 토큰으로 거래할 수 있게 시행 중이라고 하며, 발표자는 SK하이닉스 거래 가능을 알린 백팩의 게시물을 근거로 보여 준다. 해당 게시물에는 7월 수수료 무료도 함께 적혀 있었다.

스타링크가 유일한 수익원인데, 그 TAM 1.6조 달러는 과소평가다

현재 스페이스X에서 실제로 수익을 내는 사업은 스타링크뿐이다. 그런데 그 스타링크조차 확장 가능성으로 보면 여전히 초기 단계라는 게 발표자의 시각이다.

스타링크가 직접 제시한 전체 시장 규모(TAM)는 약 1.6조 달러다. 시장은 이 추정치를 오히려 보수적이라고 본다. 이유는 명확하다 — 1.6조 달러는 고정형 인터넷과 모바일 통신 시장만 포함한 숫자이기 때문이다.

발표자가 꼽는 스타링크의 미래 성장 분야는 그 바깥에 있다. 자율주행 차량, 로봇 인프라, 위성과 지상을 연결하는 우주 물류 시스템, 저궤도 위성, 주파수, 달 중계망, 자율 시스템. 이 모든 시스템이 서로 협력해야 작동한다는 점이 오늘 영상의 출발점이다.

여기서 그는 디핀(DePIN, 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s) 개념을 처음 꺼낸다. 블록체인과 토큰 보상을 이용해 사람들이 실제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고 운영하는 모델이다.

그리고 문제 제기가 이어진다. 많은 사람이 이 산업의 전망이 커진다는 건 알지만 엄두를 못 내는 이유는, 이 규모를 관리하거나 감당할 중앙 기관이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주라는 기존에 없던 영역이라 더 그렇다. 발표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블록체인이 핵심 인프라가 된다고 본다.

S-1이 보여 준 엇갈린 두 그래프 — 구독자는 두 배, ARPU는 23% 감소

발표자는 스페이스X의 **IPO 서류(S-1)**에서 두 개의 그래프를 가져온다.

왼쪽 — 구독자 성장률

분기 기준으로도 2025년 1분기 500만 → 2026년 1분기 약 1,030만으로 1년 만에 두 배를 넘겼다. (자막은 이 구간에서 “130만”으로 반복 인식되나, 뒤이은 계산식에서 발표자가 1,030만을 대입하므로 1,030만이 맞다.) 발표자에 따르면 위성 인터넷 서비스에서 연간 100% 이상 성장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오른쪽 — ARPU(가입자당 매출)

정반대다. 2025년 1분기 86달러 → 2026년 1분기 월 약 66달러로 23% 감소했다. 회사는 성장하는데 고객 한 명이 가져오는 매출은 줄어드는 그림이다.

발표자가 더 중요하게 본 것은 이에 대한 스타링크의 공시 설명이다. 회사는 **“ARPU를 높이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보통 통신사는 요금 인상이나 프리미엄 요금제로 ARPU를 끌어올리는 게 정상인데 정반대 전략이라는 것이다.

이유는 북미 외 국가 비중 증가다. 발표자가 찾아본 지역별 요금은 이렇다.

즉 신흥국 가입자가 늘수록 평균 ARPU는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발표자는 이를 국가별 상황에 맞춰 비용을 낮춰 시장 자체를 넓히는 전략으로 읽는다.

그래도 성장이 보장되나 — 규모의 경제 계산

회사 입장은 스케일이 ARPU 감소를 상쇄한다는 것이다. ARPU가 20% 줄어도 가입자가 두 배가 되면 총매출은 크게 증가한다는 논리다. 발표자가 실제로 대입한 계산은 이렇다.

여기에 규모가 커질수록 발사 비용·위성 생산·사용자 단말기 생산 비용이 모두 감소한다는 게 스타링크의 주장이다. 그래서 발표자는 ARPU 하락을 회사 사정이 나빠진 신호로 읽으면 안 된다고 본다. ARPU가 내려가면 매출은 늘고 원가는 줄어 영업이익이 올라가는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입자 정의 — 사람 수가 아니라 「서비스 라인」 수다

발표자가 ARPU 정의를 자세히 읽다가 찾아낸 사실이다. 가입자는 사람의 수가 아니라 서비스 라인의 수다.

즉 실제 이용자 수는 공시된 가입자 수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더해, 공시 자료에는 항공사·선박·정부·군·대기업은 직접 계약을 맺기 때문에 이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적혀 있다. 별도 엔터프라이즈 계약으로 관리되기 때문이다. 델타·유나이티드 항공, 미군, 크루즈 기업, 국방부 같은 곳은 발표된 가입자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진짜 문제 — 로밍 정산이라는 2조 달러 협업 문제

스타링크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의 표준 로밍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다. 발표자는 스타링크가 “모든 걸 다 통합할 생각”이라고 본다. 그런데 이게 곧바로 거대한 허들이 된다.

T모바일·AT&T·SKT·KT·LG 등 전 세계 통신사는 과금 시스템·인증 시스템·계약 구조가 모두 다르다. 사용자의 스마트폰 → 지상 기지국 → 스타링크 위성 → 다른 국가 통신사로 연결될 때마다 사용량 계산, 사용자 인증, 통신사 간 수익 배분, 회계 감사, 분쟁 기록이 전부 깔끔하게 처리돼야 한다.

현재 각 통신사는 이 정산을 계약서와 엑셀로, 사실상 수작업으로 하고 있다. 발표자는 이를 “매우 느리고 매우 비효율적인 협업 구조”로 규정한다.

근거로 든 논문 —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로밍 정산

발표자는 2016년 1월에 발표된 [자막 불명] 블록체인 논문을 근거로 든다(자막에서는 “EIT”로 들리나 확인 불가). 이 논문에 따르면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로밍 정산 시스템을 쓰면

발표자는 이것이 스타링크가 직면한 문제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본다. 스타링크가 모든 통신사에게 “우리 과금 기록을 믿어라”라고 하면 통신사들이 순순히 받아들일 리 없다 — 현실적으로 설득력이 없는 방법이다. 반면 모든 거래와 접속 기록을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는 중립적 블록체인에 기록하면, 국가와 대기업들은 서로를 신뢰하지 않아도 협업이 가능해진다.

주파수도 자산이 된다

발표자는 국가 간 우주 협력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으로 주파수 사용권을 꼽는다. 주파수는 위성·지상국이 쓰는 무선 자원이면서 한정된 자산이다. 우주 산업 참가자가 늘수록 “누가, 언제, 어떤 주파수를 쓰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현재도 AT&T 등 통신사들이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려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 그 결과 간섭·충돌·규제 감사 문제가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

블록체인 해법은 이렇다. 각 사업자의 주파수 사용 기록을 허가 조건과 함께 블록체인에 저장하면,

발표자는 이 방식이 통하면 주파수뿐 아니라 컴퓨팅 자원·전력·데이터까지 모두 동시에 거래 가능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런 자산들이 여러 사업자와 자율 시스템 사이에서 거래·공유될 때 중립적인 신뢰 계층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게 블록체인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달 경제 — 처음부터 다자 구조로 설계되고 있다

같은 협업 문제가 이미 달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게 발표자의 관측이다. 그가 든 사례는 세 가지다.

쉽게 말해 NASA와 유럽은 한 나라만 쓰는 인터넷이 아니라 여러 나라·기업이 공통으로 쓰는 인터넷을 만들려 한다.

문제도 이미 드러나 있다. 이 대형 시스템들은 곧 서로 통신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공유했으니 사용료를 정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달에서 중계망이든 데이터든 에너지든 금전 거래가 발생하면 그 거래량은 기존 계약 방식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늘어나고, 거기에 정치적 개입과 “어느 한 기관이 장부를 독점하려는” 동기가 붙는다. 전 세계가 집중하는 곳을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한 나라가 독점한다면 다른 나라들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탈중앙은 개인 간 거래를 넘어 우주 산업에서도 필수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발표자의 결론이고, 이를 가장 먼저 구축하는 기업이 향후 달 인프라의 핵심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디핀(DePIN)이 답이라는 이유

발표자가 정리한 디핀의 개념은 단순하다. 하나의 국가나 기업이 모든 것을 소유하는 대신, 토큰 인센티브를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이 인프라를 함께 구축·운영하고 블록체인 안에서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다.

현재 우주 경제의 가장 큰 과제는 서로 다른 국가·기업·제조사의 기계들이 신뢰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디핀이 활성화되면 이들이 서로 신원을 확인하고 믿을 수 있는 상태에서 거래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발표자는 이 대목에서 결론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표현한다.

기계끼리 결제하는 경제 — 서클·오픈마인드, 그리고 월드

발표자는 **오픈마인드 공동 창업자이자 스탠퍼드 생명공학 교수인 [자막 불명](“얀다파이”로 인식)**의 말을 인용한다.

“AI가 뇌고 로봇이 몸이라면, 협업은 신경계다.”

그리고 이 개념이 AI와 휴머노이드를 넘어 우주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본다. 저궤도 위성, 달 중계 시스템, 드론 운영 — 이 모든 것이 협업이라는 개념 안에서 블록체인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실제 사례로는 서클(Circle)이 오픈마인드와 협업해 로봇끼리 USDC를 자동으로 주고받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는 소식을 든다. 발표자는 이를 **“AI와 블록체인의 경제는 이미 시작됐다”**는 증거로 읽는다. 앞으로는 위성·우주 채굴 권리 같은 것들도 온체인에서 거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사건이라는 것이다.

또 한 축은 **샘 알트먼의 월드(World)**다. 미래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누가 운영하는지, 어떤 명령을 받았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암호학적으로 증명할 필요가 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발표자는 이 분야에서 월드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많은 사람이 예측한다고 전한다.

그가 그리는 그림은 이렇다. 앞으로 결제 시스템은 블록체인 위의 자율 결제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고, 컴퓨팅이나 전력을 쓸 때마다 기계들끼리 자동으로 소액 결제가 이루어진다. AI가 실생활에 스며들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현재 금융으로는 그 처리량을 감당하기 힘들다. 그래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 정산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보고 있는 것이고, 사람들은 이제 막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장 현실적인 미래 금융”임을 인지해 나가는 단계라고 본다.

발표자의 마무리 주장과 마지막 지표

발표자는 선을 하나 긋는다. “블록체인이 스페이스X IPO의 주인공은 아닐 것이다.” 다만 우주 산업이 실제로 작동하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블록체인 인프라를 만드는 기업들이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그의 메시지다.

그는 자신이 사는 미국 텍사스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와 자동 배달 기계를 이미 흔하게 보고 있고, 그에 따른 블록체인 거래도 늘어나는 것이 체감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기술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건 시간 문제라고 본다.

종목 관련 언급(각각 한 문장씩): 이더리움은 계속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기반 블록체인으로 다듬어지고 있고, 비트마인은 그 이더리움을 활용해 미래 경제의 핵심 자리를 선점하려 하고 있다는 것이 발표자의 정리다. 근거를 붙인 설명은 없다.

월가 소식도 두 건 붙는다.

발표자는 이를 월가가 비트코인 ETF 시장을 지켜보는 단계를 지나 그 위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을 만들어 가는 단계로 해석한다.

마지막 자료는 AI 자산과 비트코인의 4년 추세 대비 현재 위치다.

발표자의 포지션·행동

구체적인 매수·매도·목표가·익절 계획을 밝힌 대목은 없다. 본인이 무엇을 얼마에 샀다는 언급도 없다.

밝힌 것은 다음 두 가지다.

숫자 정리

항목
스페이스X 상장일 / 티커6월 12일 / SPCX (나스닥)
공모가주당 135달러
조달액750억 달러
상장 시 기업가치약 1조 7,500억 달러 (약 2,700조 원)
시초가 / 첫날 종가약 150달러 / 약 161달러 (+19%)
상장이 던진 협업 문제 규모2조 달러 (약 3,000조 원 [자막 불명])
2025년 우주 산업 규모약 6,260억 달러
2034년 우주 산업 전망1조 달러 초과
스타링크 TAM(자체 추정)약 1.6조 달러 (고정 인터넷 + 모바일 통신만 포함)
스타링크 구독자 2023 / 2024 / 2025230만 / 440만(+91%) / 890만(+102%)
구독자 2025 1Q → 2026 1Q500만 → 약 1,030만
ARPU 2025 1Q → 2026 1Q86달러 → 66달러 (-23%)
계산상 월 매출4.3억 달러 → 6.8억 달러 (+58%)
지역별 요금 (미국 / 브라질)약 120달러 / 약 40~50달러
인튜이티브 머신스 NASA 계약약 48억 달러 (최초 상업용 달 중계망)
ESA 루나 패스파인더 발사2026년 말 예정 (자막은 “2016년”)
블랙록 비트코인 수익형 ETF 신청6월 11일
AI 자산 4년 추세 대비+49%
비트코인 4년 추세 대비-42% (역사상 최대 괴리)

다루지 않은 것

편집된 강의형 영상이라 제외할 잡담이 거의 없었다. 시청자에게 투자 포지셔닝을 권유하는 마무리 부분(약 23:00~24:00)은 판단 근거보다 독려에 가깝지만, 발표자의 입장이 드러나므로 「발표자의 포지션·행동」에 요약해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