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에는 바이백이 없다 — 자동 소각 모델과 하이퍼리퀴드 비교, 그리고 RSI 8까지 갔던 이더
2026-06-18 16:00 · 10분 ·영상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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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에는 하이퍼리퀴드 같은 명시적 바이백이 없다. EIP-1559 이후 가스비 일부가 자동 소각되는 구조이며, 발표자는 이것이 사실상 바이백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본다.
- 이더 스테이킹 물량은 약 3,940만 개로 전체 공급량 약 1억 2,100만 개의 약 32~38% 수준. 이 중 비트마인이 약 470만 개를 스테이킹 중이다.
- 6월 이더 RSI가 8까지 내려갔다가 20~30 수준으로 회복. 발표자는 과거 이 수준 매수자들의 성과가 좋았다며 장기 관점 투자자에게 지금이 시기적으로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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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발표자는 “왜 전문가들이 이더리움을 보유하는가”를 소각 구조로 설명한다. 핵심 주장은 이더리움에 진정한 의미의 바이백은 없다는 것이다. 하이퍼리퀴드는 수수료 수익으로 시장에서 자기 토큰을 사들이는 명시적 바이백 모델인 반면, 이더리움은 EIP-1559 이후 가스비 일부가 자동 소각되는 모델이다. 발표자는 이 자동 소각이 “사실상 바이백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본다. 여기에 더해 이더리움이 발행량 자체와 스테이킹 보상까지 줄이는 논의를 하고 있어, 그렇게 되면 다시 ‘울트라사운드 머니’ 평가를 받을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고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RSI가 역사적 저점 수준(6월 8 → 현재 20~30)이라는 점을 들어, 장기 관점 투자자에게는 지금이 시기적으로 좋은 구간이라고 주장한다.
이더리움에는 바이백이 없다 — 두 모델의 구조 차이
발표자는 먼저 바이백을 주식 시장에 비유해 설명한다. 테슬라가 전기차를 잘 팔아 기업 수익이 발생 → 그 수익으로 자사주를 매입 → 시중 유통 주식 총수가 감소 → 남은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 블록체인도 같다. 프로토콜이 수수료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시장에서 다시 토큰을 매수하고, 매수한 토큰을 보관하거나 소각하는 과정이 바이백이다.
하이퍼리퀴드의 바이백 모델: 체인 사용량 증가 → 수수료 증가 → 프로토콜 수익 증가 → HYPE 바이백(자사주 매입에 해당) → 토큰 수요 증가.
이더리움의 소각 모델: 사용자가 가스비 지불 → 가스비의 일부가 자동 소각(EIP-1559 업데이트 이후의 현상) → 전체 ETH 공급량 감소 → 이더리움 가치 상승.
발표자는 “제가 볼 때 이더리움에서는 바이백이라는 의미는 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긋는다. 대신 거래를 통해 일어나는 자동 소각이 사실상 바이백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보는 게 맞다고 정리한다.
최근 하이퍼리퀴드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로 발표자가 꼽는 것은, 실제 매출(수수료)이 곧장 자사주 매입=바이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 구조가 투자자에게 직관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이더리움에는 그런 직관적인 바이백 시스템이 없다.
블록체인 공간이 상품이 되어 간다 — 수수료는 늘리고 비용은 낮추는 모순
발표자가 “요즘 흥미로운 일”로 지목하는 흐름이다. 이더리움·솔라나·스텔라 같은 대부분의 체인이 거래 비용을 계속 낮추려 시도하고 있다. 이건 곧 블록체인의 공간이 결국 상품(commodity)이 되어 가고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건 더 좋은 UX, 더 빠른 TPS, 더 큰 사용성이다.
(용어 설명 — UX는 유저 익스피리언스, 즉 사용자 경험. TPS는 트랜잭션 퍼 세컨드의 약자로 초당 처리 가능한 거래 수. TPS 10이면 1초에 10건, TPS 10만이면 1초에 10만 건을 처리한다는 뜻.)
여기에 더해 이더리움은 발행량 자체를 줄이는 것도 논의 중이라고 한다. 솔라나도 비슷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발표자는 전한다. 즉 지금 체인들은 세 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수수료를 늘려서 가치를 창출하려 하면서, 거래 비용은 낮추고, 토큰의 총 발행량까지 줄이려 한다. 나아가 ‘울트라 체인’이 되기 위해 스테이킹 보상을 줄이는 것에 대한 고민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현황과 비트마인의 비중
발표자가 제시한 수치는 다음과 같다.
- 현재 이더리움에 스테이킹되어 있는 물량: 약 3,940만 개
- 이더리움 전체 공급량: 약 1억 2,100만 개 (본문 후반에서는 “약 1억 2천만 개”로도 언급)
- 전체 공급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 약 32.38% (발표자가 말끝에 “38%“로 정정하듯 덧붙여 수치가 흔들린다 — [자막 불명], 32.38%와 38% 중 어느 쪽인지 확정되지 않음)
- 이 중 비트마인이 약 470만 개의 이더리움을 스테이킹 중
발표자는 비트마인이 “나름대로 꽤 상당한 비중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여기서 발행량까지 줄어들면 인플레이션이 더 낮아지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더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본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이더리움이 다시 ‘울트라(사운드) 머니’로 시장의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더리움의 딜레마 — “너무 자주 바뀐다”
발표자가 인정하는 이더리움의 고질적 비판 사유는 하나다. 너무 자주 바뀐다는 것.
- 옹호하는 쪽: 수많은 업데이트는 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더 잘 작동하고 더 잘 적응하기 위한 발전이다.
- 비판하는 쪽: 너무 많은 업그레이드, 즉 너무 자주 바뀌는 불안한 체인이다.
발표자 본인의 판단은 옹호 쪽이다. 이더리움 레이어 1은 지금까지 잘 확장해 왔고, 레이어 2들이 더 잘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발전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더리움은 이제 10주년을 맞이한다. 발표자가 인용하는 반응은 “잠깐, 이거 진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네”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다른 체인과 비교하며 “이더리움은 미래가 없다”고 평가하는 데 대해 발표자는 디파이 생태계를 정말 이해하고 하는 말인지 궁금하다고 반문한다. 근거는 “거의 모든 디파이는 이더리움에서 돌아간다”는 것. 이더리움은 계속 블록을 생성하고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보유하면서 개발자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게 성실히 일하고 있다는 것이 팩트라고 말한다.
다만 총 발행량이나 스테이킹 보상을 줄이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잘 알지 못한다”**고 유보하며, 톰 리(자막상 “톱리”)나 비탈릭 부테린 같은 사람들이 나서서 답을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더리움을 세계에서 제일 잘 알고 제일 많이 보유한 사람들이야말로 이더리움 생태계가 어디로 왜 가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RSI 역사적 저점 — 지표 해석과 그 한계
발표자는 약세장 바닥에 대해 **“정확히 누구도 바닥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고 먼저 선을 긋는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을 가질 수 있는 투자자라면 이번 약세장도 언제 그랬냐는 듯 강세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본다.
제시한 수치:
- 현재 이더 RSI는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
- 6월에는 RSI가 거의 8까지 하락
- 지금은 20~30 수준으로 회복
발표자는 과거 데이터상 RSI가 이런 수준까지 내려올 때 매수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말한다.
RSI 해석 기준 설명 — 70을 넘어가면 시장이 ‘너무 많이 오른 상태’로 해석해 조정 가능성이 증가한 것이고, 30 이하면 ‘너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반등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 단, 발표자는 이걸 매매 지표로 쓰지 말라고 명시적으로 경고한다. 이유는 두 가지다. 강한 상승장에서는 RSI가 70대에서도 몇 달씩 유지되기도 하고, 지금처럼 강한 하락장에서는 RSI가 30 이하에서도 꽤 오랫동안 머물 수 있기 때문이다. 발표자가 RSI에서 읽는 것은 매수 신호가 아니라 **“시기적으로 봤을 때는 너무 좋은 시기”**라는 메시지 하나다.
기회비용 프레임과 시장 규모 전망
발표자가 비관론자를 비판하는 대목이다. 암호화폐 비관론자들은 ‘기회비용’을 앞세워 투자자를 지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제는 국장이다”, “반도체다”, “우주 섹터다” 하는 식으로 관심을 끌어가고, 그러다 보면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오르는 자산에만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이에 대한 발표자의 입장은 명확하다 — “지금은 이더리움의 가격이 떨어진 거지 가치는 여전히 견고하다.” 이더리움은 단기간에 시장을 장악하려는 플랫폼이 아니라 장기적인 축적의 성향이 강한 자산이라고 본다. 앞으로 이더리움이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며 디파이 지배력을 키우고 생태계가 시장 전반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면, 그때 투자자들은 지금을 놓친 걸 후회하게 될 거라는 주장이다.
시장 규모 수치:
- 현재 암호화폐 시장 규모: 거의 3조 달러
- 앞으로 100조 달러 규모까지 전망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다
발표자는 이 100조 달러 전망에 대해 **“사실 그거는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다”**고 유보한다. 다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미래의 우리는 오늘을 돌아보며 이렇게 생각하게 될 거라며 영상을 맺는다 — “이 시장이 겨우 2, 3조 달러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나는 왜 그렇게 작은 숫자일 때 두려워했을까.”
발표자의 포지션·행동
- 발표자는 본인이 이더리움 보유자임을 명시한다. “현재 저와 같이 이더리움의 미래 가치를 믿고 투자하시는 분들은”이라는 표현으로 자기 포지션을 밝힌다.
- 구체적인 매수·매도 시점, 목표가, 익절 계획, 보유 수량은 이 영상에서 밝히지 않는다.
- 시장 판단은 “누구도 바닥이라 말할 수 없다”는 유보와 “장기 관점 투자자라면 시기적으로 좋은 구간”이라는 견해가 함께 놓여 있다. 매매 타이밍 제시가 아니라 보유 근거 설명에 가깝다.
- 발행량·스테이킹 보상 감축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을 유보하고 비탈릭·톰 리 같은 인물의 설명을 요구했다.
숫자 정리
| 항목 | 값 |
|---|---|
| 이더 스테이킹 물량 | 약 3,940만 개 |
| 이더 전체 공급량 | 약 1억 2,100만 개 (후반 언급 “약 1억 2천만 개”) |
| 스테이킹 비율 | 약 32.38% (발표자가 “38%“로 덧붙임 — 수치 흔들림) |
| 비트마인 스테이킹 물량 | 약 470만 개 |
| 이더 RSI (6월) | 거의 8 |
| 이더 RSI (현재) | 약 20~30 |
| RSI 과매수 기준 | 70 초과 |
| RSI 과매도 기준 | 30 이하 |
| 현재 암호화폐 시장 규모 | 거의 3조 달러 |
| 일부의 장기 시장 규모 전망 | 100조 달러 |
| 이더리움 경과 연수 | 10주년 |
| TPS 예시 | 10 = 초당 10건 / 10만 = 초당 10만 건 |
다루지 않은 것
10분 남짓의 편집된 영상이라 잡담이 거의 없다. 제외한 것은 UX·TPS 용어 풀이의 반복 부분과 “지난번 영상에서 설명드렸다”는 자기 채널 언급 정도이며,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채팅 응답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