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러 발언·국채금리 하락에 비트코인 8만 달러 회복 — 웅달의 매수 중단선은 9만~10만
2026-09-04 21:15 · 32분 ·영상 열기
BTC
- 비트코인 8만 달러 회복의 원인으로 월러 이사의 금리 동결 시사, 트럼프의 지정학 긴장완화 발언, 대규모 숏 청산, 10년물·30년물 국채금리 0.2%p 하락 네 가지를 꼽았다. 게스트 웅달은 이 중 국채금리를 가장 크게 봤다.
- "바닥은 7~8부 능선을 넘었다"고 보되 확정은 아니다. 365일선인 8만2,000달러를 뚫고 일주일 버텨야 대세상승장 99% 확정으로 보며, 최악의 마지노선은 6만9,000달러다.
- 본인은 9만~10만 달러에서 비트코인 분할매수를 멈출 계획이다. 자산배분 목표량을 이미 채웠기 때문이며, 매도는 3억 원 도달 시 부분 익절까지 미룬다.
⚠️ 자동자막 기반입니다. 수치·고유명사가 잘못 인식됐을 수 있습니다. 게스트 이름이 자막에서 웅달·옹달·몽달로 흔들립니다. 이 글에서는 웅달로 통일했습니다.
한눈에
성정길 채널의 게스트 대담이다. 게스트 웅달(고래돈공부 운영)은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회복한 것을 두고 “바닥은 7~8부 능선을 넘었다”고 보지만 확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확정 조건은 365일선(현재 8만2,000달러)을 뚫고 일주일 이상 버티는 것이며, 현재는 250일선만 돌파한 상태다. 급등 원인으로 언론이 뽑은 월러 이사 발언보다 10년물·30년물 국채금리 하락을 더 큰 요인으로 지목했다.
포지션은 명확하다. 지금도 분할매수 중이지만 9만~10만 달러에서 매수를 멈출 계획이다. 자산배분 목표량을 채웠다는 이유다. 다만 매도는 다른 문제로, 비트코인을 “최후의 자산”으로 두고 MSTR·코인베이스·서클·이더리움 → 반도체 → 비트코인 순으로 판다. 근거로는 자기 계좌 실적을 들었다 — 작년 11월 고점 부근(10만 달러 초과 시점)부터 시작한 DCA 계좌가 비트코인 8만 달러인 지금 **+10%**다.
급등의 4가지 이유 — 정작 본인은 국채금리를 꼽았다
웅달이 정리한 상승 요인은 네 가지다.
-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금리 동결 시사 — 이 발언으로 나스닥이 1.4% 상승했고, 그동안 눌려 있던 비트코인도 급등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지정학적 긴장완화 관련 발언
- 대규모 숏 포지션의 강제 청산
- 채권금리 하락 — 10년물과 30년물이 각각 어제 0.2%(포인트) 하락했다.
진행자가 “월러 이사가 어떤 분이길래 말 한마디에 이렇게 변하느냐, 캐비넛[자막 불명]보다 더 대단한 건가”라고 묻자 웅달은 헤드라인과 다른 답을 내놨다.
미디어에서 이렇게 헤드라인을 뽑았어요. 근데 사실 이것도 있고… 저는 오히려 이 10년물 30년물이었던 거 같아요.
국채금리는 지난 5~6일 동안 계속 올라 4.8까지 갔다가 4.7로 빠졌다. 이 구간에서 많은 미디어가 “국채금리 5%가 넘을 것이다, 9월에는 쉬어가거나 현금화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냈다. 웅달은 정반대로 봤다 — 금리가 5% 가까이 가는 것이 오히려 분할매수 타이밍이라고 판단했고 실제로 그렇게 실행했다고 밝혔다. 월러 이사는 이전에도 계속 완화적 발언을 해 온 인물이라, 한 사람의 영향력이라기보다 이런 요소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게 그의 정리다.
다만 방심은 이르다고 덧붙였다. 4.7 정도밖에 안 됐고, 유가는 오늘 조금 빠졌을 뿐 계속 오르고 있다. 앞으로의 일정도 빡빡하다 — 오늘 고용보고서, 다음 주 생산자물가지수·소비자물가지수, 9월 17일 FOMC. 듀얼 맨데이트라 고용과 물가 둘 다 봐야 한다. 그래서 9월은 변동성 장세로 본다. “쉬어가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지만, 저점은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밀리면 더 사는 방향을 택했다.
바닥은 7~8부 능선 — 확정 조건은 365일선 위에서 일주일
웅달은 몇 주 전부터 “바닥이 나온 것은 100%는 아니지만 7부 8부 능선은 넘었다”고 말해 왔다. 그 판단의 기점은 2주 전 62,000달러에서 큰 장대(양봉)가 3~4일 나왔을 때다. 그때 이미 “바닥이 거의 나왔다, 7부선은 넘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확정 기준은 구체적이다.
- 365일선 = 현재 8만2,000달러 (조금 낮아져 내려온 값). 이 선을 뚫고 일주일 정도 버텨 주면 대세상승장이 99% 확정이라고 본다.
- 현재는 250일선을 돌파한 상태다. 이 위에서 일주일 이상 머물렀기 때문에 “7부선을 넘었다”고 표현한 것이다.
- 아직 8만2,000~8만3,000 선을 넘지 못했고 일주일 버티는 모습도 못 보여줬으므로 하락은 여전히 가능하다.
그럼에도 저점을 깨기는 어렵다고 보는 근거는 기관 자금 유입과 비트코인 현물 ETF 흐름이다. 고래돈공부 멤버십과 공유한 하방 시나리오는 최악의 경우 6만9,000달러, 통상 7만2,000달러 수준까지 빠져도 그 아래는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진행자가 “과거 약세장 바닥에서는 팍팍 오르지 않고 조금 오르고 시간·가격 조정, 또 조금 오르고 조정을 반복하던데 이번에도 그럴까”라고 묻자, 웅달은 과거 패턴은 참고만 할 뿐이라며 답을 비켰다. 기준은 하나다 — 가격이 싼 구간이면 산다.
9월 계절성 — 8월에 오르면 9월에 조정?
진행자가 월간 수익률 표를 근거로 물었다. 비트코인은 8월이 대체로 안 좋았는데 이번엔 8월에 올랐고, 8월에 상승한 해는 다음 달 9월에 늘 조정이 나왔던 것 같다는 지적이다.
웅달도 확인해 봤다고 답했다. 결론은 “100%는 아니다 — 연속 두 달 오른 적도 있었다”이다. 그다음은 통계가 아니라 개인 상황의 문제로 넘긴다.
- 현금 여유가 있고 목표 수량을 못 채웠다면 → 절대적인 가격 구간이 싸므로 담을 수 있다. “조정이 안 나온다는 말이 아니라 싸다는 것”이라고 구분해서 말했다.
- 이미 목표 수량을 채웠는데 옆 사람이 사는 걸 보고 포모·비교심리로 사는 경우 → 조정이 나오면 괴롭다.
DCA 사례 — 작년 11월 고점부터 사서 지금 +10%
이 대담에서 가장 구체적인 실측 근거다. 웅달은 작년 11월 비트세이빙에서 새 계좌를 만들어 그때부터 분할매수를 시작했다. 작년 11월이면 10만 달러를 넘었던 거의 고점 부근이다. 그 계좌가 비트코인 8만 달러대인 지금 **플러스 10%**라고 밝혔다.
무엇을 했길래 그렇게 됐는지도 밝혔다.
- 4년 동안 분할로 사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했다 (“비트코인 한번 사면 4년 모으라”)
- 내려오는 동안 계속 더 샀다
- 5~6월경 급락이 나왔을 때 매수 물량을 3배로 늘렸다
그의 해석은 이렇다. 만약 그 지점에 몰빵했으면 이후로는 못 샀고, 지금도 마이너스일 것이다. 저점에서 산 사람보다 꾸준히 산 사람의 수익률이 결국 더 높으며, “그냥 높은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높다”고 표현했다. 성정길이 엔비디아 투자로 같은 이야기를 했었다고 언급하며, 같은 사례가 반복된 것으로 본다.
멘탈 관리법도 구체적이다. 고래돈공부 멤버십에는 **“9월이 너무 괴로우면 자동 매수 걸어 놓고 앱을 지워라, 12월 지나서 다시 다운받아 봐라”**고까지 말한다고 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수면제 먹고 나중에 깨어나서 본다”는 말도 인용했다.
진행자는 “꼭지부터 매수해도 수익률이 그렇게 좋다는 게 직관적이지 않아서 놀랐다”며 DCA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웅달은 사자마자 빠지는 것에 대한 공포는 “기분 문제지 부자 되는 것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진행자의 말에 동의했다.
스트레티지(MSTR) — 하루 17% 급등, 그런데도 “아직 시작”
전날 MSTR이 17% 넘게 올라 144달러를 찍었다. 진행자가 특별한 이슈가 있었던 건지, 상승장 기대를 미리 반영한 건지 물었다.
웅달의 답 — 상승장 초입에 대한 반응이며 “초입도 아니고 아직 한참 올라갈 것”이라고 봤다. 근거는 시가총액이다. MSTR 주가가 100달러대라 그렇게 높지 않아서, 조금만 물량이 더해져도 폭발적으로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 바닥 80달러 → 140달러까지 올라와 50~70% 상승한 상태라 높아 보이고, 전날 10몇% 올랐으니 조정이 나올 수 있다.
- 그럼에도 “소액으로 감당 가능한 물량을 눈 감고 매수한 다음 1~2년 후에 보면” 지금도 싼 가격이라고 본다.
- 비트코인이 10만~15만 달러 가면 280달러, 300달러는 기본적으로 간다고 본다. 본인도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 같긴 하다”며 투자 조언이 아니라 솔직한 생각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 비트코인처럼 MSTR도 20~30% 조정은 언제든 나올 수 있다.
매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mNAV로 답했다. 진행자가 8월 31일 4,600개 매수(4주 연속 매도 후 되사들인 셈, 총 보유 84만5,000개)를 언급하자, 웅달은 mNAV가 지금 1을 넘었고 아마 10~20% 정도 올라갔을 것으로 봤다. 그렇게 되면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팔아 그 돈으로 비트코인을 살 동력이 생기므로 앞으로도 계속 매수하며 목표량을 늘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STRC에 대해서는 진행자가 상황을 짚었다 — 액면가 100달러인데 70달러까지 빠졌다가 97달러까지 회복했다. 100달러가 안 되니 우선주 발행은 어려울 것 같고, 본주를 ATM(애터마켓)으로 판 다음 그 돈으로 비트코인을 살 것 같은데, 그러면 주식 사는 건 조심해야 하지 않겠냐는 질문이다. 웅달은 “비트코인 가격도 급등이 나왔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조심해야 한다”면서도, 하루·이틀·일주일·한 달 단위로 보면 누구도 답을 낼 수 없다고 답했다. 매도 타이밍을 재는 관점이 아니라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다.
채굴기업의 AI 전향 — 해시레이트 우려에 대한 답
진행자가 아이렌(IREN)과 마라를 언급하며 걱정을 꺼냈다. 아이렌은 더 이상 채굴 기업이 아닌 것 같고 AI 데이터센터 매출이 잘 나오고 있다. 채굴 기업은 GPU 위주로 쓰니 AI 데이터센터와 채굴장이 사실상 동일한데, 마라 홀딩스나 아메리칸 비트코인 같은 채굴 기업들이 다 AI 데이터센터로 전향해 버리면 해시레이트가 떨어지고 비트코인 가격에도 악영향이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웅달은 **“아직 깊게 공부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고 먼저 밝힌 뒤, 다른 틀로 답했다. 미래 성장 동력이 AI와 비트코인 두 축이라는 관점이다.
AI 쪽 논리는 이번 G20(내슈빌 개최)에서 나온 발언에 기댄다. 베센트 재무부 장관과 캐비넛[자막 불명 — 매파로 분류되는 인물]이 둘 다 똑같은 말을 했다는 것이다.
결국은 부채를 막는 건 긴축이 아니더라고요. (…) 딱 하나 유일하게 남은 해결책이 뭐냐면 결국 성장이다. 그럼 그 성장이 어디서 나오냐? 결국은 AI더라고요.
금리를 한두 번 인상해 물가를 잡는 건 단기적으로는 가능해도 미국의 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어서 궁극적 솔루션이 아니고, 그들이 쓴 표현은 **“온니(only)“**였다고 전했다. 매파로 분류된 인물도 같은 입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런데 AI를 밀면 문제가 생긴다 — 엄청난 투자가 이어지면 인플레이션 문제가 대두되고, 화폐 발행이 많아지면 달러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그 부분을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역할을 대신하며 보완하는 방향으로 본다. 그래서 AI·AI 인프라·소프트웨어, 그리고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있어도 길게 보고 꼭 보유해야 할 종목이라는 결론이다.
이 틀에서 보면 원래 질문은 해소된다 — “비트코인 채굴이 AI로 가든, AI 하다가 비트코인을 하든 상관없다.” 둘 다 필수적인 부분이라 오히려 기업 가치 측면에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미래지향적 전략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해시레이트 하락이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답은 나오지 않았다.)
매수 중단선과 매도 순서 — 자산별 기준
이 영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부분이다. 웅달은 자산마다 **“계속 DCA할 것”과 “적당한 시기에 익절할 것”**을 나눠 관리한다. 구분 기준은 자산의 성격이 아니라 변동성이라고 답했다.
고점에 들어와도 장기 우상향하는 자산이면 길게 잡고 분할매수하면 다 돈을 버는 건데, 차이가 있다면 변동성의 차이죠. 중간에 하락이 나왔을 때 얼마나 깊게 빠지냐.
SOXX보다 디램이 더 깊게 빠지고, 그래서 디램의 투자 난이도가 더 높다. 그렇게 따지면 비트코인 → MSTR 순으로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현재 각 자산의 상태
- 디램: 거의 고점 부근에서 사기 시작했는데 계좌는 +20%. 3년 반 동안 사겠다고 밝혔고 지금도 분할매수 중. 매수 중단 기준은 고점 대비 10~15% — SOXX보다 조금 더 일찍 멈춘다.
- SOXX: 최소 2년 사겠다고 밝혔고 지금도 분할매수 중, 좋은 가격대로 본다. 매수 중단 기준은 고점 대비 5~10%.
- MAGS(메그스): 몇 주 전부터 분할매수 중단. 충분히 많이 올라왔다고 판단했고, 지금은 모은 물량으로 상방을 보며 올타임하이에서 +10~20% 됐을 때 부분 익절을 고려 중.
- 비트코인: 9만~10만 달러에서 매수 중단 예정.
이 기준들은 “아직은 갖고 있는 기준”이며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위만 보는 게 아니라 하락도 보기 때문에, 올라갔다가 다시 빠지면 그때 분할매수를 재개할 수 있다는 것이 전략의 골자다.
발표자의 포지션·행동
말이 아니라 실제로 하고 있다고 밝힌 것만 모았다.
현재 매수 중
- 비트코인 — 분할매수 지속. 다만 9만~10만 달러가 되면 멈출 생각이다. 이유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자산배분 목표량은 충분히 채웠다고 생각하기 때문”. 즉 매수 구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 SOXX, 디램 — 둘 다 분할매수 중이며 “되게 좋은 가격대”로 본다.
- 금 — 비트코인과 함께 모으는 듀얼 전략을 권장. 30% 빠졌을 때 멤버십에 함께 모으라고 안내했다.
매수 중단
- MAGS — 몇 주 전 중단.
- S&P 500, 나스닥 — 사지 않고 있다. 저평가라고 보는 건 반도체와 비트코인 쪽뿐이다.
매도 계획 — 비트코인은 마지막이다
웅달은 비트코인을 **“최후의 자산”**이라 부른다. 다른 사람들은 12%, 35% 담으라고 하지만 본인은 “제 딴에는 되게 많이 담았다”고 밝혔다. 그 말은 밑으로 떨어져도 견디겠다는 뜻이라고 스스로 설명했다.
- 12만에서 15만 됐다고 파는 게 아니라 20만·30만 달러를 보고 있다.
- 매도가 필요하면 MSTR·코인베이스·서클·이더리움을 먼저 팔고 → 반도체를 팔고 → 마지막이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방송에서 밝힌 대로 3억 원이 되면 부분 익절한다. 그 전에는 손댈 생각이 없다. 3억에서도 전량 매도가 아니라 부분 익절이며, 남은 물량은 5년·10년·15년·20년 부동산처럼 가져간다.
- 진행자가 “비트코인 최고점 12만6,000달러 기준 +10~20%면 대략 14만 달러, 2억 원 정도인데 거기서부터 조금씩 익절하는 게 좋겠냐”고 묻자, 그건 MAGS 기준이고 비트코인은 다르다는 취지로 위 답을 했다.
저는 비트코인을 굉장히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변동성만 견딜 수만 있으면.
반도체와 금 — 비트코인 외의 두 축
반도체. 최근 조정이 세게 나왔다. SOX 기준으로 지금 120일선을 깰락 말락 하는 상태다. 깰 수도 있지만 200일선까지는 당연히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120일선과 200일선 사이에서 흐름이 만들어지고 결국 올라갈 것이며, FOMC가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저점은 높여 가고 있고, 무엇보다 발표되는 기업마다 실적이 너무 좋아서 시간 조정이 필요한 것이지 결국 전고점을 뚫을 것으로 본다.
권유는 조건부다 — 비트코인만 주구장창 사면 조정 때 괴로우니, 목표 수량을 채웠고 여유가 되면 반도체도 같이 모아가라는 것이다. 본인이 그렇게 하고 있다.
금. 진행자가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의 글을 인용했다 — 요즘 비트코인은 나스닥이나 미국 주식보다 금과 더 동조화돼 있다는 내용이다. 금도 조정을 세게 받았다가 상승세 초반인 것 같은데 섞어서 모아가는 건 어떠냐는 질문.
웅달은 “너무 좋다”고 답하며 근거를 댔다. 레이 달리오의 조언에 따르면 15%, 테더 CEO도 비트코인과 금을 같이 모으는 듀얼 전략이 좋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고래돈공부 멤버십에는 30% 빠졌을 때 금과 비트코인을 다 모으는 게 좋다고 안내했다.
단 하나 조건을 달았다 — 금은 변동성이 작을 것이지만 수익률도 작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올라간다.
진행자는 실무적 이유를 보탰다. 금은 양도세 없이 모아가기 쉬운 자산이라, 비트코인 양도세가 걱정되는 사람은 금을 모아도 된다는 것이다(수익률 차이는 감안).
시장 전반 — “오른 것은 보유의 영역, 반도체·비트코인은 모아가는 단계”
진행자가 8월에 나스닥·S&P 500도 많이 올랐고 S&P 500이 거의 최고점 부근이며 팔란티어도 180달러를 넘었다는 점을 들어, 이럴 때도 계속 사 모으는 게 맞는지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게 나은지 물었다.
웅달의 답은 저평가 자산을 보는 눈으로 정리된다.
- 본인이 저평가로 보는 건 반도체와 비트코인이고, 그래서 그쪽을 산다. S&P 500이나 나스닥은 사고 있지 않다. MAGS도 좋지만 많이 올라와서 안 산다.
- S&P 500·나스닥의 깊은 조정은 보지 않는다. 실적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진통과 시간 조정은 있을지언정 결국 전고점을 뚫고 더 올라갈 것으로 본다.
- 다만 고평가된 것을 사면 안 된다. 지수가 5~10%만 올라가도 저평가된 것들은 몇십%씩 올라갈 수 있다는 게 저평가 자산을 고르는 이유다. 그러면 리스크도 어느 정도 상쇄된다.
진행자는 대담을 이렇게 요약했다 — 오른 것들(S&P, QQQ 등)은 모아가기보다 보유의 영역, 반등이 나왔지만 아직 좋은 가격인 반도체와 비트코인은 모아가는 단계.
숫자 정리
| 항목 | 값 |
|---|---|
| 비트코인 현재가 | 8만 달러 돌파 |
| 365일선 (대세상승 확정선) | 8만2,000달러 — 뚫고 일주일 버텨야 99% 확정 |
| 250일선 | 이미 돌파, 일주일 이상 유지 → “7부선 넘음” |
| 바닥 판단 기점 | 2주 전 62,000달러, 장대 3~4일 |
| 하방 마지노선 | 6만9,000달러(최악) / 7만2,000달러(통상) |
| 비트코인 매수 중단 예정선 | 9만~10만 달러 |
| 비트코인 목표 | 20만~30만 달러 / 계좌 3억 원 시 부분 익절 |
| 비트코인 전고점 | 12만6,000달러 |
| 나스닥 (전일) | +1.4% |
| 10년물·30년물 국채금리 | 각 0.2%p 하락, 4.8 → 4.7 |
| 달러 인덱스 | 98 |
| MSTR 주가 | 144달러 (하루 +17%↑), 바닥 80 → 140 (+50~70%) |
| MSTR 목표가 (BTC 10만~15만 시) | 280~300달러 |
| MSTR mNAV | 1 초과, 약 +10~20% |
| MSTR 8/31 매수 | 4,600 BTC / 총 보유 84만5,000 BTC |
| STRC | 액면가 100달러, 70 → 97달러 회복 |
| 서클 | 100달러 돌파, +16% |
| 코인베이스 | +10% |
| 팔란티어 | 180달러 초과 |
| 본인 BTC DCA 계좌 | 작년 11월(10만 달러 초과 시점) 시작 → +10% |
| 본인 디램 계좌 | 고점 부근 시작 → +20% |
| 매수 기간 설정 | 비트코인 4년 / 디램 3년 반 / SOXX 최소 2년 |
| 매수 중단 기준 | SOXX 고점 대비 5 |
| 금 권장 비중 | 레이 달리오 조언 기준 15% |
| SOX 지지선 | 120일선 걸침, 200일선까지는 안 밀릴 것 |
| 주요 일정 | 오늘 고용보고서 / 다음 주 PPI·CPI / 9월 17일 FOMC |
다루지 않은 것
잡담은 거의 없었다. 마지막 인사에서 언급된 “내일 분당 고래돈공부 모임” 정도가 정보 없는 대화이며, 그 외에는 대담 전체가 시황·포지션·투자 기준으로 채워져 있다.